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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안정된 일자리로 책임경영 펼쳐
등록일 2016-06-02 11:24
“광주지하철 현장에는 외주용역이 없다”
광주시의 강력한 직접고용의지로 책임 있는 안전관리 강화
○ 최근 서울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고로 안전문제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도시철도공사의 모범적인 안전관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기존에 외주용역으로 처리해오던 현장업무들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 책임있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공사는 윤장현 시장의 강력한 직접고용 의지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정비, 시설관리, 역무 등 외주용역 근로자 326명을 공사 직원신분으로 전환, 임금인상과 고용안정 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 광주시와 공사가 앞장 서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한 결과 직원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이 크게 증가해 안전관리와 서비스제고에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특히 공사는 전동차 등 각종 시설물 수리, 차량기지 관리 등 작업위험이 따르는 모든 업무에 전문적인 공사 직원을 투입, 상황 발생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 공사는 현재 전체 20개 역사 중 11개 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운영중이며 기계담당 전문직원 9명이 직접 현장에서 수리조치하고 있다. 또한 나머지 9개역에 대해서도 국·시비 130억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공사는 최근 스크린도어를 관리할 기계직과 전동차 기관사 등 15명을 신규채용했으며, 기관사 근무형태를 생체리듬이 불규칙한 교번제에서 안정적인 교대제로 전환키로 하는 등 안전인력 충원과 근무환경 개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정선수 사장은 “안정된 일자리에서 시민의 안전이 창조된다는 윤장현 시장의 안전원칙 아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광주지하철은 책임있는 담당자들의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최고의 안전을 유지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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