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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스탬프 찍으면 선물이 와르르~~
등록일 2016-07-25 14:10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지하철에서 신나는 스탬프투어를 즐겨보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25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어린이 등 시민을 대상으로 광주지하철 스탬프 투어를 펼친다.

스탬프투어는 승객이 리플렛에 표기된 미션역에 직접 방문, 해당 역의 고객안내센터에서 확인 스탬프를 받아 모으는 행사다. 스탬프투어 참여자는 A코스와 B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코스는 5개역씩 나뉘어있다. 각 코스를 완주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선물한다.

미션역은 학동증심사입구(환경테마관), 남광주역(추억여행전시관) 등 광주의 문화·인권·환경 등을 체험하는 테마역들이다. 특히 올 해는 광주송정역 빛의 꽃캐노피와 문화전당역 아시아문화전당등 역세권 명소 방문 미션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지하철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광주지하철의 다양한 테마역을 방문하고 유익한 체험학습 기회를 갖기 바란다면서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꿈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공사 문화홍보팀(604-8105)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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