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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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발전 및 레일마케팅 확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KEB하나은행이 광주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와 KEB하나은행(호남영업그룹 대표 송용민)은 7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광주교통문화 발전 및 레일마케팅 확대 업무협약’을 갖고 상호 협조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합동캠페인’ 등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펼치고, 시민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사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각 지하철역에 ‘하나멤버스 앱’ 설치 장소를 마련하고, KEB하나은행은 공사의 재능기부 사업에 협조하는 등 고객서비스 향상과 사회공헌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앞서 KEB하나은행은 지난 7월 광주시와 경로우대자 무임교통카드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무임교통카드는 경로자 등 도시철도 무임이용 대상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올 12월 도입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선수 사장은 “올해 말 무임교통카드가 도입되면 무임대상 고객들의 이용 편의가 한층 더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KEB하나은행과 함께 시민 행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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