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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넉넉한 지역사회 사랑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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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넉넉한 지역사회 사랑나눔 펼쳐
등록일 2016-09-08 16:25
작성자 김**
조회수 406
노사공동 광주천 정화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등 펼쳐
광주 지하철이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지역사회 사랑나눔’에 나섰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추석을 앞둔 8일 정선수 사장과 경영·안전정책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공사는 9월을 ‘시민 행복 주간’으로 선정, 각 부서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기술운영처의 기술 전문 직원 10여명이 남구 월산동 ‘시온요양원’에서 재능기부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가진데 이어 각 부서별로 어르신 보호 시설 등을 방문, 어르신 말벗, 배식 보조, 송편빚기 등의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또 정 사장과 이영상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30여명이 8일 광주시 동구 월남동 광주천 녹동교 일대에서 산책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노사공동 광주천 도보 답사 및 정화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1사1촌 우리 농산물 사주기 운동 및 재능기부 자원 봉사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광주 시민 모두가 따뜻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노사공동환경정화활동.jpg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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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