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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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으뜸 지하철을 운행해 갈 것”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는 28일 승객 안전과 친절 서비스 등 최고의 운전 기량을 펼친 으뜸기관사로 김동인씨(40)를 선정했다.

김동인씨는 2003년 개통요원으로 입사, 지금까지 25만km 무사고를 기록한 모범 기관사로서 이번 으뜸 기관사 선정에 따라 사장 포상을 받게 됐다.

김씨는 “모든 승객들을 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소중하게 모시고 있다”면서 “으뜸기관사답게 앞으로도 으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버금기관사에는 무사고 27만km를 기록중인 문창환씨(41)가 선정됐다.

공사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서비스 제공과 기관사의 운전기술 향상을 위해 해마다 으뜸 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론평가 · 고장처치평가 · 운전실기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펼쳐야만 으뜸기관사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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