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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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에너지 감축 성과로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수상

광주도시철도공사 이계승 기술운영처장이 2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효율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에너지절약과 효율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처장은 강력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지난 2015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기준년도(2007~2008년 평균)에 비해 25% 감축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큰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에 참여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사용량 분석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에너지 절약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와 관련 이 처장은 “공사 모든 임직원이 에너지절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 지하철을 조성하기 위해 에너지절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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