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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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설비 고도화 서비스 제공 등 스마트 도시철도 구현’

광주도시철도공사와 SK통신그룹이 스마트 도시철도 통신망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와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은 8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스마트 통신 환경 구축 협약식’을 갖고 도시철도 통신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주도시철도 통신시설물 개선과 통신설비 고도화 서비스 공동사업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정보통신 신기술을 투자 유치해 경영개선 효과를 거두고, SK통신그룹은 도시철도 정보통신분야 발전을 이끄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정선수 사장은 “공사와 SK통신그룹간의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도시철도가 스마트 스테이션의 역할을 해 내게 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은 한 마음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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