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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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역 기준 00시 53분경 막차

안전요원 배치 및 시민 보온용품 배부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는 오는 31일 송년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귀가편의를 위해 전동차를 연장 운행한다.

공사는 이날 5·18민주광장(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펼쳐지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관련, 운행종료시간인 자정 이후에도 총 4대의 열차를 연장 운행한다.

이에 따라, 문화전당역 기준으로 소태역 방면은 00시 37분, 00시 55분에, 평동역방면은 00시 35분, 00시 53분에 열차가 추가 운행된다.

공사는 이날 추운 날씨 속에 많은 시민들이 송년행사에 참여할 것에 대비,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에 안전요원을 역당 3명씩 추가배치하고, 따뜻한 음용수와 핫팩 10,000개를 배부하는 등 시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연장운행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gwangjusubway.co.kr) 또는 종합관제팀(604-8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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