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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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A등급(우수기관) 선정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6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99개 평가대상기관 가운데 교통수송부분 A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 표창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효과적인 재난대응 활동을 통해 안전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해온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비노조원이 철도차량운전 전문자격증을 취득해 파업에 사전 대비하는 등 발생가능한 모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는 지난 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무사고 무지연 무재해’의 ‘3無 지하철’의 성과를 올린데 이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올해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를 면제받게 돼 안전관리의 신뢰성이 보다 높아졌다.

공사는 지난 해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재난관리평가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사회안전관리 유공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철도안전관리체계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연달아 수상, 안전관리분야에서 최고수준임을 입증해왔다.

이와 관련, 공사 정선수 사장은 “공사의 안전관리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시민들을 보다 더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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