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지하철 타고 꽃구경 가볼까
등록일 2017-04-03 14:04

농성역, 운천 저수지 등 주차걱정 없이 봄꽃나들이

 

 

이번 봄에는 광주도시철도로 가뿐한 나들이를 즐겨보자

봄꽃 개화기를 맞아 도심 속 나들이 명소들이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리는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주차 걱정 없는 봄꽃 명소 베스트3’를 선정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사가 꼽은 최고의 봄꽃 명소는 운천역. 운천역 인근의 운천호수는 순백색의 벚꽃에 둘러싸인 호수가 마치 동화 속 나라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벚꽃 개화기에 맞춰 주야간 4회의 음악분수가 펼쳐지며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 명소는 농성역. 농성역 출구 바로 앞 상록회관에서는 봄마다 벚꽃 축제가 펼쳐진다. 바람 따라 꽃비가 내리는 하얀 숲길을 거닐며 봄 기운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도심속 봄꽃 명소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송정공원역 인근의 송정공원도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봄의 운치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나들이 명소로 꼽히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 벚꽃이 만개하며 도심 속 봄나들이를 즐기시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광주도시철도로 주차 걱정없이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