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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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와이파이 서비스 완전개통

○ 달리는 광주지하철에서도 와이파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광주지하철 전체 전동차 내에서 3개 통신사(SKT, KT, LGU+)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 공사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해당 통신사와의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 지난해까지 SKT와 KT의 전동차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이번 LGU+까지 완료함으로써 3개 통신사의 서비스망을 완전개통했다.

○ 이를 통해 광주도시철도 승강장과 전동차 이동 중에도 무선인터넷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시민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공사 관계자는 “3개 통신사의 와이파이 서비스가 완전 개통됨으로써 시민들께 더 큰 편의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도시철도 이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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