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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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대비 시민 이용 시설 소독 강화

○ 광주도시철도공사가 하절기 대비 이용환경 위생관리 강화에 나섰다.

○ 공사는 이번 주부터 광주도시철도에서 사용 중인 일회용 승차권 전량에 대한 살균소독과 역사 및 전동차 방역 활동 등 대대적인 청결관리 활동을 펼친다.

○ 일회용 승차권은 월 2회 락스 세척 후 자외선 살균기로 건조 살균하며, 전 역사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화장실을 락스 세척하는 등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 또한 고객의 접촉이 가장 빈번한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과 엘리베이터 버튼 등 역사 시설물의 수시 소독은 물론, 전동차 내 손잡이, 수직봉과 같이 신체 접촉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막 소독을 실시하는 등 전동차 방역에도 철저히 임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하절기 이용환경 위생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도시철도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인 만큼 방역 소독을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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