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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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을 위한 생생한 제언 쏟아져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는 4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 상황실에서‘고객만족경영추진위원회’를 갖고 ‘시민의 행복한 삶과 함께 하는 광주도시철도 구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학계·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9명이 참석, 공사 CS경영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지속가능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영순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사무처장은“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광주시에서 무장애정류소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광주도시철도에서도 이러한 사업과 연계하여 버스-도시철도 연계망을 확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최재휘 ㈜광주신세계 관리이사는“백화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모니터를 선발 운영하고 계층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며“좀 더 다양한 고객의견 청취를 위해 소통창구를 다양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공사 김사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공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고객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공사 운영에 적극 반영, 더 크게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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