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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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가 교통약자를 위한 원스톱 동행 서비스를 펼친다.

공사는 내달 1일부터 장애인 및 경로자,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역 출입구에서부터 전동차 탑승 및 하차, 연계 교통수단까지 안내해주는 ‘동행 도우미(Door to Door)’서비스를 전 역사에서 실시한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공사 대표전화(062-604-8000) 또는 문자(010-2922-2844)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역의 도우미가 직접 역 출입구에서 승객을 맞이해 밀착 안내를 시작한다.

또한 공사는 향후 동행 도우미 서비스 처리과정을 전산화해, 실시간 처리상황 및 데이터를 체계화함으로써 편리성과 정확성을 보다 높일 예정이다.

공사 김성호 사장은 “추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교통약자 통행 편의제공을 위한 통합연계망까지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행복한 삶과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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