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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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사장, 본선 터널 전 구간 밤샘 점검

광주도시철도공사 김성호 사장 등 임·직원 10여명은 명절연휴를 맞아 27일 열차운행이 끝난 심야부터 28일 영업개시까지 본선 터널 내 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특별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에서 김사장은 선로전환기와 토목구조물,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등 터널 내 전기·신호·궤도 모든 현장 시설물들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김사장은 연휴기간에도 쉬지 않고 근무에 임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터널 내 각종 시설물의 정비상태와 직원 각자의 작업 매뉴얼 준수 여부, 새벽 첫차 운행 현장점검까지 직접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김사장은 “연휴기간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면서 “승객불편이나 안전사고 우려가 없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하라”고 빈틈없는 현장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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