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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와 함께 훈훈한 연말연시 되세요
등록일 2017-12-27 16:03
송년 행사맞이 연장운행, 포토투어 등 펼쳐
광주도시철도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희망을 담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는 이달 31일 송년을 맞아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되는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 행사 참여 시민 편의를 위해 운행종료시간인 자정 이후에도 총 4대의 열차를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문화전당역 기준으로 소태역 방면은 00시 37분, 01시 22분에, 평동역방면은 00시 35분, 01시 20분에 열차가 추가 운행된다.
또한 공사는 오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광주도시철도 테마역에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선물을 증정하는 ‘포토투어’ 이벤트도 펼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의 문화·인권 등을 체험하는 9개 테마역 중 2곳을 선택, 해당 역에 비치된 포토프레임 엽서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후 공사 블로그(https://blog.naver.com/grtc) 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URL 등을 등록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목베개 또는 무릎담요 등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상무역과 양동시장역에 ‘무술년 새해맞이 소망의 벽’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신년 희망을 담는 공간도 마련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 해를 맞는 설렘을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연말연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광주시민 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