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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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 공동 사회공헌, 전통시장 살리기 등 펼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가 설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 노사 20여명은 최근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대표 정민식)과 함께 광주시 광산구 나자렛집과 남구 성요셉의 집을 찾아 쌀, 정수기, 생필품 등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 노·사·민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또, 공사는 오는 9일에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에서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제수용품 구매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공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하철 연계 방안 등 지역민의 목소리를 청취,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를 ‘설맞이 사랑나눔 주간’으로 선포하고 각 부서별로 봉사단을 꾸려 대대적인 ‘설맞이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펼치는 등 이웃과 정을 나누는 설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설을 맞아 임직원 모두의 정성을 모아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치고자 한다”면서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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