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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에서 펼쳐지는 ‘봄의 왈츠’
등록일 2018-03-05 15:39

2018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

 

광주 지하철에서 봄을 여는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5일 상무역 등 3개역에서 ‘2018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공연을 갖고 시민들에게 상큼한 봄기운을 선사한다.

이날 상무역과, 남광주역, 금남로4가역 등에서 6개팀 70여명의 자원봉사 공연자들이 색소폰, 국악, 가요연주,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금남로4가역에서는 금호색소폰강귀자 예술단이 색소폰, 가요, 건강춤 등의 공연으로 봄빛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상무역에서는 지니로니 통기타’, ‘수령댄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고 남광주역에서는 미리내 색소폰’, ‘놀이패 만월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신 나는 프로그램을 펼친다.

공사는 이 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일 년 내내 특색있는 지하철 예술무대와, ‘찾아가는 지하철 예술무대’, ‘GoGo 릴레이 이벤트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치며 지역의 공연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보다 새롭고 즐거운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면서 올 한 해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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