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광주도시철도, 차륜 교환으로 최상의 안전 확보한다
보도자료
광주도시철도, 차륜 교환으로 최상의 안전 확보한다
등록일 2018-03-26 15:05
작성자 김**
조회수 298
올 해 안에 5개 편성의 전동차 차륜 교체 예정
지하철도 타이어를 바꿀까?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이 달부터 전동차의 오래된 바퀴를 새 바퀴로 교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사는 이 달부터 올 해 말까지 전동차 5편성의 차륜을 교체, 오는 2022년까지 13개 편성의 노후화된 416개 차륜을 신품으로 교환할 계획이다. 이 전동차들은 지난 2004년 광주도시철도 개통과 함께 운행을 시작, 14년간 약 120만Km를 달리며 시민과 함께 해온 차량들이다.
쇠로 된 전동차 차륜은 운행 중에 점차 마모되므로 정기적인 삭정(깎기)을 통해 고른 상태를 유지하며, 일정한 사용한도에 도달하면 신품으로 교체해 최적의 상태로 관리한다.
공사는 이번 차륜교환 작업에 앞서 동종업체의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기계장비 시운전을 실시하는 등 전문성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차륜 교체를 통해 전동차 운행의 안전이 보다 확보되며 승차감 등 시민 만족도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새로운 바퀴와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광주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차륜교환작업.jpg 다운로드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