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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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 모아 토론 펼쳐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8일 직원들의 경영 제안 11건에 대해 김성호 사장을 포함한 각 부서 구성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CEO 제안 심의회’를 펼쳤다.

○ 이번 심의회에서는 선로전환기 설비 이상 시 고장내역을 포함한 장비의 상세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되도록 프로그램을 자체 개선하자는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 공사는 김성호 사장 취임 이후부터 CEO, 일반직, 업무직 등 구성원 누구나 한 자리에서 공사 경영 개선방향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동의여부와 예상 문제점 등을 표현하는 열린 제안 심의회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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