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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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중앙·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의 재난관리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중앙·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326개 평가대상기관 중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신뢰받는 안전도시철도’를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고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체계를 이뤄 ‘2022 중장기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구축,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특히 재난 발생 시 역할 숙지도,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풍수해 저감계획 등 전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 공사는 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에 이어 이번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기관에 연달아 선정돼,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김성호 사장은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에 자만하지 않고 시민들께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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