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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정보보안기사 2명 동시 합격
등록일 2018-07-12 17:46

정보보안기사에 김신희 대리, 김민수 주임 동시합격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가 전국 도시철도 최초로 정보보안기사 2명을 동시에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최근 실시된 제11회 정보보안기사 시험결과 종합관제실에 근무하는 김신희 대리(45)와 김민수 주임(43)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행된 정보보안기사는 정보보호분야 전문가라고 불릴 만큼 해당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해야만 통과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률이 35%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자격시험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운영자 2명이 동시에 자격을 취득해 공사는 사이버정보보호 분야에 선두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김신희 대리는 최근 디도스(DDoS)공격, 개인정보 유출 등 다양한 보안위협증가하는 추세에 대응코자 도전했다면서 주변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공사발전에 기여코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주임 역시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담당자로서 당연히 익혀둬야 할 기술이라고 생각해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선후배들과 함께 공사역량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사장은 이번 정보보안기사 2명 동시 합격은 공사 발전의 큰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을 갖춘 안정적인 광주도시철도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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