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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현장의 창의력이 특허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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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현장의 창의력이 특허 따냈다
등록일 2019-04-22 15:33
작성자 김**
조회수 1221
‘레일탐상기 탐촉자 높이 자동조절장치’ 개발 특허 취득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탐촉자의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레일탐상기’로 지적재산권(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 레일탐상기는 레일 내부의 결함을 검사하는 장비로, 센서장치인 ‘탐촉자’가 이를 보호하는 보조장치인 ‘슈’위에 거치돼 레일 상판을 이동하며 초음파 신호를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 공사 토목팀 김성호 대리 외 5인의 현장직원들은, 레일탐상기 작동시 레일에 직접 맞닿는 ‘슈’의 마모로 인해 주기적으로 슈와 탐촉자의 교체비용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코자 연구에 나섰다.
○ 연구팀은 슈에 구름베어링을 부착해 슈가 레일에 직접 맞닿지 않고 굴러가는 방안을 고안, 특허까지 취득했다. 공사는 이번 장비 성능 개량으로 약 2억원의(10년기준) 유지보수비 절감 및 장비정비 시간단축, 유지보수 인력의 효율적 운용 등의 다양한 효과를 얻게 됐다.
○ 한편 공사는 분임연구제도를 운영, 수익창출·원가절감·기술개발 등 각 분야별 연구 학습 독려와 함께 지적재산권 출원 등의 기술 보유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늘 하던 일에서 문제의식을 느끼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개선코자 하는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야말로 공사의 큰 자산”이라면서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거두어내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레일탐상기 작동모습.jpg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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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