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조회수 1095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앞두고 비상대응훈련 펼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약 1주일 앞둔 지난 6일 새벽, 비상대응매뉴얼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본선터널 내 열차 탈선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와 소태역 사이 터널 내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차량, 전기, 신호, 토목, 관제 부서 등 공사 직원 30여명이 참여, 열차 탈선을 가정하고 사고를 복구하는 비상 대응 훈련을 펼쳤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어떠한 사고에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훈련을 통해 안전시스템을 다지고 있다.”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시민들께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알림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