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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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나눔행사, 국가유공자 및 동반1인 무료승차 펼쳐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주지하철이 태극기의 물결에 덮인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14일, 광주시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도시철도 이용승객 300명을 대상으로 광복절 맞이 미니태극기 나눔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국가를 위해 숭고하게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대해 무료 승차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광복회원증 및 국가유공자증 등을 역무실에 제시해 확인을 받은 후 우대권을 받아 지하철을 이용하면 된다.

공사는 광복절을 비롯해 3·1절, 현충일 등 국가기념일에 관련 유공자를 우대하는 무료승차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공사는 지역의 나라 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국민으로서의 긍지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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