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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독거노인 대상 전화 안부 살피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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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독거노인 대상 전화 안부 살피기 나서
등록일 2021-05-17 16:12
작성자 김**
조회수 736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복지의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광주도시철도가 비대면 노인 돌봄 사회공헌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와 건강상태, 생활 속 특이사항 등을 확인하는 ‘안녕하세요! 안부살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공사 봉사단은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과 1:1 결연을 맺어 주1회 통화로 안부를 묻는다. 이때 안부 확인 뿐만 아니라 전자기기 작동법과 같이 어르신들이 어려워하는 간단한 문제들도 도와드리는 등 자녀 역할까지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또한 어르신과 일정 기간 연락이 안 될 경우 관련기관에 긴급 출동을 의뢰하고, 분기 1회씩은 직접 거주지를 찾는 방문 봉사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교통약자를 위한 도시철도 동행 도우미, 사회적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시민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소통하고자 한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전화안부.jpg 다운로드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